기장 일광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기장에 새로생긴 신상카페 공극샌드커피에 갔다왔어요 :)

평일 오후3시에 갔지만 자리 잡기 힘들었고 부산근교 인싸들 다 모인줄 알았네여...

주차요원분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(표준어를 사용하시던...) 주차자리는 꽉차서 이중주차 해야했는데 차키 두고 내리면 발렛주차 해주시더라구요.

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ㅠㅠ

카페 내부인데 이 사진만 봐도 사람이 엄청 많다는게 느껴지죠..? 창가는 어디에 앉아도 모두 오션뷰 입니당 :)
사실 어디에 앉아도 오션뷰는 감상 할 수 있어요 ㅎㅎ

처음에는 자리가 없어서 루프탑에 있었는데
이날 태풍주의보가 발령났더라구요 ㅋㅋㅋㅋ
의자 넘어지고 휴지랑 빨대랑 다 날아가고...
그래서 트레이에 휴지가 없어요 ㅋㅋㅋ
바람이 너무 불어서 사진도 별로 못 찍었네여 ㅜㅜ

태풍의 힘 🌪💨🌬

여기가 포토존 이에여 ㅎㅎ 비록 잘 못 찍었지만 다음에가면 제대로 찍어볼 예정입니다ㅎㅎ 바람없는날...!

Posted by 워라밸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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